인문과학연구소‘녹색성장과 생태인문학’전국학술대회 개최
인문과학연구소‘녹색성장과 생태인문학’전국학술대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11.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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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김재현)는 ‘녹색성장과 생태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전국학술대회를 오는 12일(금) 오전 9시부터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철학, 문학, 종교적인 접근을 통해 생태 문제에 대한 이론적 모색하는 한편,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슬로시티의 문제, 지역화폐운동, 슬로푸드의 문제를 실천적인 입장에서 검토한다.

  김재현 인문과학연구소장의 개회사와 최덕철 대외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부산대 박준건 교수(철학과)가 ‘영성, 생명, 생태사회주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경남대 김경복 교수(국어교육과)가 ‘서정시와 생태주의 사상의 관련성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공주대 조상희 교수(관광학부)가 ‘슬로시티 선정에 따른 신안군 증도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 발표하고, 경남대 김종덕 교수(사회학과)가 ‘생태위기에 대한 슬로푸드운동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각 주제 발표 때마다 지정 토론자와의 토론이 있으며, 경남대 배대화 교수(인문학부)의 종합토론을 끝으로 학술대회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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