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음악교육과(학과장 차문호)는 2010학년도 졸업연주회를 지난 4일(월)부터 6일(수)까지 매일 오후 7시 한마미래관 4층 심연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2011년 2월 졸업 예정인 음악교육과 32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소프라노, 바리톤의 성악과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트럼본 등의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의 성악 부문에서는 이현철의 ‘산유화’와 모차르트의 ‘알렐루야’, 조두남의 ‘산촌’, 루시니의 ‘방금 들린 그대 음성’, 슈베르트의 ‘물위의 노래’, 김동진의 ‘수선화’ 등의 곡목을 부른다.
또한 연주 부문에선 학생들이 리스트 및 모차르트의 피아노 연주와 비탈리 및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Grondahi의 트럼본, Gaubert의 플루트 연주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작곡을 전공한 학생들은 직접 곡목을 창작하여 관객들에게 들려주기도 한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