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학 최재호 회장, 북한대학원대학교에 발전기금 3억 원 전달
(주)무학 최재호 회장, 북한대학원대학교에 발전기금 3억 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7.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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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난 7일(수) 오전 11시 30분, 본교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북한대학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3억 원을 박재규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난 40년 가까이 본교가 남북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연구 뿐만 아니라 전문가 양성에도 노력해온 것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북한대학원대학교가 통일교육의 메카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최재호 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통일을 위하여 그동안 노력해 온 박재규 총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앞으로 남북한의 학술교류협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지난 2009년 회사 설립 80주년을 맞은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주)무학으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 받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과 북한 및 통일 관련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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