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임형준 교수(미술교육과)가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0 제5회 <KOAS展>에 인기작가로 선정되어 개인전을 가진다.
이번 전시회는 창간 26년을 맞은 미술계의 권위 있는 잡지인 [월간 미술세계]가 매년 전국의 중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KOAS展>의 일환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임교수는 저명한 미술평론가들과 각 언론사의 미술기자들이 선정하는‘인기작가상’수상을 기념하여 인기작가 초대 개인전으로 개최되며, 인사아트센터 1층 전관에서 열리는 큰 규모로 전시회가 마련된다.
임형준 교수는 본교 미술교육과와 프랑스 파리 8대학 조형예술과 대학원을 나와 총 16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남북 조각가들이 공동으로 만든 성모자상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과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본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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