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고 지난(18일) 시상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경남대학교 총장(박재규),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최철안), 평생교육원장(전하성, 1대 창업보육관장), 학생처장(박철민, 3대 창업보육관장), 패션의류학과 박영희 교수와 수상대상 창업동아리에서 학생 40명이 참석하였다.
창업동아리 D&F(김진곤 회장)는 “다기능성 재활용 패션 제품“이란 아이템으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 아이템은 버려지고 사용하지 못하는 자재들을 활용하여 패션 제품으로 다시 탄생시킴으로서 환경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창업아이템이다.
이 자리에서 경남대학교 총장(박재규)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템을 개발하는데 있어 학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최철안)은 “스마트폰과 관련한 아이템들이 이번 창업아이템으로 선정되었는데,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며 이러한 아이템과 개발자들이 많이 육성되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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