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 캠페인이 본교 교정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평생교육원(원장 전하성) 경남여성지도자양성과정 총동창회는 지난 11일(화)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헌혈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봉사에서는 경남여성지도자양성과정의 수료생 및 재학생 50여 명이 참가하여 헌혈을 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총동창회장 이성애 씨는 “혈액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이번 헌혈 행사를 갖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처(처장 박철민) 사회봉사센터에서도 오는 1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본관 및 월영지 주변에서 개최한다.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5월 18일부터 열리는 한마대동제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참가하는 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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