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100대 발전과제 제시
통합 창원시 100대 발전과제 제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5.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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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교수들이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 창원시에 바라는 100대 발전과제를 제시한다.

  본교는 오는 12일(수) 오후 2시부터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제2차 창원·마산·진해 통합시 발전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하는데, 6명의 교수들이 각 전문분야별로 통합 창원시의 발전과제를 제시하게 된다.

  이번 대토론회는 창원ㆍ마산ㆍ진해지역의 문제와 대안 중심의 발전과제를 도출하고, 이 과제를 통합시 정치 후보자들의 공약과 연계시키기 위해 본교에서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다.

  최호성 교수(교육학과)의 사회로 본교 박재규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먼저 정원식 교수(행정·경찰학부)가 자치행정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의 발전과제를 제시하게 된다. 발표 분야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지역산업 및 경제, 도시계획 : 서익진 교수(경제무역학부) △문화, 관광, 체육 : 선종갑 교수(관광) △사회복지 : 현외성 교수(사회복지학부) △환경, 녹색성장 : 이찬원 교수(환경공학과) △교육 : 최호성 교수(교육학과)

  이날 토론회에서는 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하는 자유 질의토론의 시간도 가진다. 이 시간을 통해 시민 및 후보자들에게 발전과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한편,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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