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업지원단 사업 경남 유일 선정
대학생 창업지원단 사업 경남 유일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3.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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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지원단 사업 경남 유일 선정

패기와 열정을 갖고 창업에 도전하는 대학생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에서 실시하는 대학생창업지원단 지원사업의 참여대학으로 경남대학교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경남대 창업지원단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관, 취업지원부가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대학교 창업 강좌 개설, 창업 동아리 지원, 창업 경진 대회 개최, 동문 기업가와의 만남의 장 등을 지원하여 준비된 청년사업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대는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청년창업가들이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사업도 같이 진행 중이다.

전국에 15개 대학이 선정되어 진행 중이며, 중소기업청은 대학별로 창업 강좌 3개, 창업동아리 5개를 지원하고, 권역별로 창업캠프를 추진하여 학생들 간 교류와 창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창업지원단 사업을 통해서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창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러한 대학생의 창업지원을 패키지씩 방식으로 지원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길 기대한다.

* 선정 대학 : 연세대, 한성대, 한경대, 대진대, 인하대, 강릉원주대, 배재대, 공주대, 계명대, 경일대, 전주대, 호원대, 조선대,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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