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 마감 결과, 3,348명 모집에 3,346명이 등록(등록률99.94%)
우리 대학 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 마감 결과, 3,348명 모집에 3,346명이 등록(등록률99.94%)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2.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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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와 비교해 등록 후 환불사례 급격히 줄어들어 대부분 지원자가 소신지원 한 결과

◉ 추가모집에는 수능 상위 등급의 수험생들이 대거 몰리며, 우수 자원 유치에도 성공해!

 출산율 감소로 인한 수험생 자원의 부족으로 매년 지역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이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을 마감한 결과 100%에 가까운 높은 등록률을 보이며 지역대학들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25일 전국 4년제 대학들이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우리 대학은 전년도 이월인원인 48명을 포함해 3,348명을 모집한 결과 2명을 제외한 3,346명이 등록해 99.94%의 신입생 등록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이월인원인 48명을 빼면 입학정원과 비교해 무려 101.39%라는 높은 등록률을 올린 것으로, 수험생들이 수도권지역 대학을 선호하며 매년 낮아지고 있는 지역대학들의 신입생 등록률과 비교해 봐도 보기 드문 결과다. 우리 대학은 올해 신입생 등록률과 관련해 ‘매년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며 최상의 캠퍼스를 조성한 점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여 왔던 점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리 대학 이철리 입학처장은 “실제로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환불자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우리 대학에 소신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수가 대폭 늘어났던 것 같다.”며, “특히, 2년간 등록금을 동결하며 국립대학과 비교해 사립대학이 갖고 있었던 등록금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인 점과, 수험생들과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대학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해왔던 점들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 처장은 “14.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추가 모집에서는 수도권대학에 갈 수 있는 우수한 자원이 대거 몰리며, 우수자원 유치에도 성공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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