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10.18 부마민주항쟁 기념 시원석 제막식 가져
우리 대학 10.18 부마민주항쟁 기념 시원석 제막식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1.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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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2010년 1월 6일(수) 오전 11시에 우리 대학 월영지 인근에 10.18 부마민주항쟁 기념 시원석 제막식을 가졌다. 

10.18 부마민주항쟁은 1970년대 반유신운동으로, 숨 막히는 억압의 긴급조치 시대에 본격적 민중항쟁의 지평을 연 운동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1979년 10월 18일 한마인이 ‘유신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반정부 시위이후 마산시내 전역에서 수 천명이 참여하여 시민항쟁으로 확산되었다. 

시원석 설립은 지난 2004년 부마민주항쟁 25주년을 맞아 우리 대학 총동창회, 동문공동체와 우리대학이 공동으로 교내에 10.18 부마민주항쟁 시발지를 표시하는 역사적 기념물을 세우기로 협의하고, 경비를 대학측이 전액 부담하여 부마민주항쟁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원석을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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