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백일장 장원에 들꽃온누리고 김나래양
한마백일장 장원에 들꽃온누리고 김나래양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4.10.06 00:2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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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려
지난 2일 오전 우리대학 본관 앞 광장에서 도내 학생과 교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34회 전국고교생한마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마산 들꽃온누리고 3학년 김나래(18)양이 '세월'이란 작품으로 운문부 장원을 차지했다.

차상에는 마산 무학여고 2학년 신진희(17)양이 당선됐으며, 산문부에서는 해당 장원자 없이 창원 신월고 1학년 소가은(16)양이 차상에 올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운문부
△장원 김나래 △차상 신진희 △차하 조민지(함안 군북고 2) 이정훈(마산 합포고 3) △참방 이지해(창원 대산고 2) 박은경(마산 삼진고 1) 정원희(마산 무학여고 3) 서아름(들꽃온누리고 1) 홍수진(마산 무학여고 2) 이승하(마산공고 2) 심혜인(고성고 2) 윤수경(마산 무학여고 3) 김진선(창원 신월고 1) 서원석(울산 중앙고 3)

▲산문부
△차상 소가은 △차하 이주희(마산 구암고 2) 반세준(마산 중앙고 1) 서민준(마산 용마고 1) △참방 윤옥현(마산 삼진고 3) 박영신(함안 군북고 2) 김상혁(마산 용마고 2) 여세환(마산 용마고 2) 정은상(마산 구암고 2) 박현이(마산 합포고 1) 이현옥(고성고 2) 송자은(마산 구암고 1) 송지은(창녕 남지고 2) 김성미(창녕 남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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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hearing you once say, Mr. Darcy, that you just hardly ever forgave, that your resentment once created was unappeasable. You will be especially cautious, I suppose, as to its getting cre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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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one other plain chair rather a long way from the King. Sophie creaked herself down into it and sat with her hands propped on her stick like Mrs. Pentstemmon, hoping that would make her feel far better. But her mind was nevertheless merely a roaring white blank of stagef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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