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조선해양IT공학과 임욱진, 정지훈, 김재용 학생, ‘제2회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수상
공과대학 조선해양IT공학과 임욱진, 정지훈, 김재용 학생, ‘제2회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수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1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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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04월 11일부터 2009년 08월 31까지 4개월간 진행된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한 ‘제2회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 공과대학 조선해양IT공학과(지도교수 김영훈) 임욱진, 정지훈, 김재용 학생(2학년)이 ‘특허전략수립부문’에 지원하여 ‘기업 CEO상 - 장려상’ 에 입상 후 2009년11월 26일(목) 서울 신라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전국규모의 큰 공모전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치는데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최종심사 단계로 이루어진다. 또한 입상한 논문에 필요한 특허 조사 건수가 타 대학 지원자와 비교해 월등히 높았던 것과 학부생이 참가한 것에 큰 점수를 받고, 발표 심사 시 발표력과 표현력이 뛰어나고 질의응답에 잘 대응하였기에 수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번 대회 수상자는 조선해양IT공학과와 관련된 국내 대형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과 대형화학 및 제철, 전자회사 등에 취업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국적인 공모대회에서 대학원생이 대부분인 타 대학 지원자들과 경쟁하여 수상하였기에 우리 대학 인재들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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