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자랑스러운 한마인 초청 대학비전 선포식 가져
우리 대학, 자랑스러운 한마인 초청 대학비전 선포식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11.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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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11월13일(금)에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11만 동문 중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마인 800인을 선정하고 초청하여 교위를 선양한 데 대한 격려와 대학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보고하는 대학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랑스러운 한마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통합 선포로 한마동문의 힘을 결집하여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창조적인 역할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규 총장은 환영사에서 “사회 각계에서 교위를 선양한 ‘자랑스러운 한마인’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우리 대학의 창조적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선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육이 강한 대학’으로 사회가 공인하는 품격 있는 한마인을 육성하며, 2030년까지 전국 30위권 사립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선포식에는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와 권정호 대학 총동창회장(경남도교육감) 등 내·외빈과 우리 대학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구 변호사와 김연자 한국체대 교수가 자랑스러운 한마인 선정패를 받았으며, 이윤석 국회의원은 자랑스러운 한마인 공로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권정호 총동창회장은 자랑스러운 한마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마 동문의 힘을 결집하여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창조적인 역할 선도를 다짐하는 대통합을 선포했다.

 이날 축하 행사는 개교 63주년 기념 동영상과 함께 자랑스러운 대학 동문들의 영상메시지가 상영됐으며 대학 비전의 의미와 녹색성장 시대의 우리 대학의 꿈을 상징하는 레이저 영상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또한 동문 연예인과 문인들의 축하공연으로 대학 출신인 곽자연 MBC 아나운서의 소개로 개그맨 정철규, 가수 테이, 하춘화 등 동문 연예인과 정일근 시인의 축시낭송에 이어 교내 한마관 1층에서 동문 화합과 자축의 자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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