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사회봉사단, 교직원 및 학생과 함께 봉사활동 실시
우리 대학 사회봉사단, 교직원 및 학생과 함께 봉사활동 실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11.0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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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토), 우리 대학 교직원, 직원봉사단, 봉사도우미를 비롯한 사범대, 경상대, 공과대학생이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 날 봉사활동은 사회봉사단의 주관으로 마산시 양촌마을의 참다래 수확과 창원시 북면마을의 단감수확에 일손을 거들었다.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친 사회봉사센터 소장은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마을의 소득증대에 조금이라도 기여하여 농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눔으로 인해 우리대학이 지향하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농촌이 처한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농촌을 사랑하는 체험학습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노동을 통한 땀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땀 흘리는 봉사야 말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지름길임을 확신하면서, 사회봉사센터에서는 우리 주변의 소외 받고 있는 계층이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적극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다짐하면서 다시 한번 이번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250여명의 구성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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