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건축학부(학부장 유영민)가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와 한국건축가협회 경상남도지회가 공동 주최한 제19회 경남건축대전에서 우리 대학 이슬이(4학년) 학생이 'Natural care in the city'란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데 이어, 최우수상은 우리 대학 정현우의 'Flux in scape of MEME'에 수상하였고, 박민수(우리 대학)가 우수상을, 차선현이 특별상인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이지혜 외 7명이 특선을 받았으며, 노금주 외 2명이 입선을 하였다. 도 건축사회는 25일 ‘경남의 재발견과 관련한 건축·도시설계’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 모두 101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57점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창원전문대학 3호관(식품관) 갤러리 ‘융’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같은 곳에서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