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동문, 도인 스님 시집 출판기념회 및 서화전시회 가져

 

우리 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도인 스님이 시집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태어난 일’ 출판기념회와 서화전시회를 2009년 9월 23일(수) 오후 6시에 거제 고현의 미남호 크루즈 선상의 우리 대학 크루즈교육센터에서 갖는다.

이번 시집은 한국 서예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서화가 류재학씨의 손 글씨와 그림으로 형상화하여 멋스러운 옷을 입혀 출간하였다. 시와 서화가 만나 멋진 어울림으로 하나 되는 문인화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서화전은 9월 24일(목) - 9월 30일(수)까지 우리 대학 거제크루즈 교육센터에서 전시된다.

도인 스님은 우리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생사문화학과 석사과정에 있으며, 동부산대학 장례 행정복지과에서 죽음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 민족공동체 지도자과정 거제반 고문을 맡고 있다. 시집으로 2005년 ‘손바닥에 잡은 바람처럼’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