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한·미 협력관계 : 도전과 과제’공동 포럼 가져
우리 대학, ‘한·미 협력관계 : 도전과 과제’공동 포럼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09.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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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총장 박재규)와 미국 우드로 윌슨센터(총장 리 해밀턴)는 21일 오후 3시에 우리 대학 극동문제연구소(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정산홀에서 한·미 협력관계 :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가졌다.

이 포럼에서 마국의 까를로서 미구엘 구티에레스(前 미 상무장관)을 초청하여 기조연설을 가지고, 한·미 양국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크리스챤 오스터만(우드로윌슨센터 공공정책 및 역사분과 소장)의 사회로 토론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세계적 금융위기 발생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6자 회담의 중단으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협력 구조의 난항을 강력한 동맹관계와 공조에 기반을 두고 북한의 비핵화, 한미 FTA,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등의 공통 관심사를 위한 협력과 이를 통한 한미 양 국의 동북아와 국제안보환경의 전환을 통한 한미 협력관계 강화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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