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수시1차 결과 간호학과 29:1로 높은 지원율 기록
우리 대학 수시1차 결과 간호학과 29:1로 높은 지원율 기록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09.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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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수시1차 모집결과 간호학과 29:1로 가장 높은 지원율 기록해!


- 간호학과 정시모집에 정원 10명 늘어난 38명 선발 -
- 올해 신설된 물리치료학과도 정시모집에 정원 20명 모두 선발 -

지난 18일 마감한 우리 대학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지난 해 신설돼 올해 처음으로 수시모집을 실시한 간호학과 <일반학생-기타고교전형>에서 3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한 29:1의 가장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고, 간호학과 <일반학생-시지역인문계고교>에서도 9명 모집에 199명이 지원한 22.1:1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며 수험생들의 높은 인기도를 나타냈다.

졸업 후 육군 장교로 임관하게 되는 우리 대학 군사학과도 20명(남 15, 여 5) 모집에 182명이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9.1:1의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고, 5.8:1의 경쟁률을 기록한 유아교육과를 비롯한 사범대학의 전 학과도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험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보건 의료계열의 학과인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해 40명을 모집했으나, 올해에는 정원이 10명 증원돼 수시모집에서 선발 예정인 12명을 제외한 38명을 정시모집에서 모두 선발할 예정이며, 올해 신설된 물리치료학과 역시 20명 전원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 이철리 입학처장은  “올해 수시 1차 모집은 지난해에 비해 모집인원을 대폭 늘렸지만, 전체 모집단위의 대부분이 비교적 고른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수험생 대부분이 예년보다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 대학들로 집중되고 있는 쏠림현상이 올해에는 더욱더 두드러지고 있지만, 지방대학의 학과들 중에서도 비교적 취업 기회가 많은 보건의료계열과 군사학과, 사범대학의 경우는 여전히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는 이번 수시 1차 모집에 6개의 전형으로 2,071명 모집에 총 4,845명이 지원해 2.34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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