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살리기 해양환경교육기금 전달 및 교육출범식
마산만 살리기 해양환경교육기금 전달 및 교육출범식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04.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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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살리기 해양환경교육기금 전달 및 교육출범식

우리 대학은 4월 28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마산만 살리기 해양환경교육기금 전달 및 교육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우리 대학과 마산대우백화점(점장 정한동)은 '2009 마산만살리기 환경기금전달식'을 열고 마산만살리기시민연합에 환경기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물고기가 노니는 마산만 만들기'를 위한 2009 마산만 살리기 해양환경 체험교육은 우리 대학, 대우백화점, 마산만 살리기 연합이 주최하여, 마산시의 중요한 자연환경인 마산만을 해양환경 체험교육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워, 마산만 살리기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생과 주부들을 비롯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연안환경교육을 실시하여 마산만 살리기는 물론 남해연안 보존운동을 더욱 확산시키며, 특히, 마산만과 인접한 경남대와 연구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상설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마산만 살리기 교육을 지속적이고 상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마산만 살리기 연안환경 교육은 2001년 마산만 살리기 시민연합 주관으로 3회 해양교육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1회, 총 교육수료인원 2,217명이 수료 하였으며 2009년도에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 560명을 교육시킬 계획이다.


초·중·고등학생과 주부, 공무원 및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산만 살리기 연안환경 교육은 연중 2, 4주 토요일과 여름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교육 일정이 잡혀있다. 환경보전을 위한 기본교육과 지렁이 분변토 생산현장 견학, 창포만 갯벌체험, 하천생태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점심식사를 포함, 전액 무료로 실시되며 수료생은 자료집과 봉사활동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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