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위한 분석 비용의 75%를 국비로 지원받는 것으로서, 한 업체 당 최대 5,000만원까지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에서 86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경남은 3개 기관이 선정되었는데 대학기관으로는 경남대학교가 유일하다.
이승철 원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신제품개발과 자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도내 많은 기업들이 연구·개발 비용을 절감하여 회사 운영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Trin 연구장비 인력 종합검색 시스템 (http://trin.smba.go.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경남대학교 공동기기원 (전화 055-249-2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