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적인 통일안보전문가로 남북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번영에 기여

이 상은 미 연방의회가 지역평화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7년에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한 바 있다.
박재규 총장은 38년 역사의 극동문제연구소를 키워낸 국내외 대표적인 통일안보 전문가로서 통일부장관 재임당시인 지난 2000년에는 사상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남북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번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재규 총장은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김영해)의 초청을 받아 오는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뉴욕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