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진 교수, 세계3대 인명사전에 8년 연속 등재
서유진 교수, 세계3대 인명사전에 8년 연속 등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1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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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자의 수면-각성행동에 따른 연령효과 등을 저명한 국제학술지(SCI급)에 연구논문을 발표해 호평

건강스포츠학과 서유진(사진, 56, 교무처장) 교수가 뛰어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9’에 8년 연속 등재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서 교수는 2008년 11월에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09’에 등재됨으로써 지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8년 연속으로 <의학 및 보건학>과 <후즈후 월드>에 등재됐고, 이는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해저 심도 150m~230m의 상당압에서 인간이 약 1개월간 거주하는 동안 수면의 변화 상태를 주로 연구해오며, 최근에는 생리적인 면에서 수면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액티그래프를 이용해 수면과 관련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연구를 해왔고, 교대근무자의 수면-각성행동에 따른 연령효과 등을 저명한 국제학술지(SCI급)에 연구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ㆍ경제ㆍ과학ㆍ의학ㆍ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 여명을 선정해 연구자의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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