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 연구기관인 소방기술연구소와 협약 체결
국내최고 연구기관인 소방기술연구소와 협약 체결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11.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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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방분야의 발전과 차세대 소방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산학협력단(단장 최덕철)과 한국소방검정공사 소방기술연구소(소장 사공성호)는 17일 오후 4시 산학협력단 5층 세미나실에서 학연협력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6년 신설된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서은덕)가 국내 소방분야에서는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알려진 소방기술연구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우리나라 소방분야의 발전과 차세대 소방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소방관련 기술자문 및 기술정보교류,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연구장비 및 시설·공간의 활용 협조, 관련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위탁교육과 학연 협력 교육과정을 발굴하기로 했고, 우리대학 학생들의 현장실습뿐 아니라 이 분야의 연구 프로젝트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소방방재학공학과 방창훈 교수는 “아직 국내에는 소방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 분야의 인력양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 다양한 교류를 맺으며, 소방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진출 할 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사공성호 소방기술연구소장이 <소방산업의 현황과 차세대 소방기술개발> 을 주제로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특강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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