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마 2008(한국어, 한국문화연수) 개최
글로벌 한마 2008(한국어, 한국문화연수)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09.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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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20개 대학에서 64명이 참가해 오는 29일까지 3주 동안 한국어

국제교류센터(소장 강문구)는 8월 11일(월) 오전 10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총 10개국 20개 자매대학의 교수 및 학생 64명이 참여하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연수프로그램 「글로벌 한마 2008」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대학이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해외자매 대학생에게 한국어 강좌와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국제연수 프로그램으로 세계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를 해왔다.

이번 연수는 64명의 연수 참가자들이 본교 재학생들과 3주간 함께 생활하며 한국어 강좌를 비롯한, 태권도, 전통예절체험, 부채 및 도예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되고, 주말을 활용해 경주와 부산에서 문화답사도 가질 예정이다.

수료식 전날인 27일에는 연수생들이 그동안 배운 한국어 실력을 겨뤄보는 한국어콘테스트를 갖고, 28일 오전 10시 수료식을 끝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 연수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일본의 히메지독쿄대학 교수 및 학생 12명도 9월 3일까지 4주간의 한국학 연수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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