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영어캠프, 방학 맞은 학생 및 영어교사 호응 커!
본교 영어캠프, 방학 맞은 학생 및 영어교사 호응 커!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09.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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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영어연수원, 저렴한 비용에도 영어연수 효과는 만점!

국제교류센터(소장 강문구)가 하계방학을 맞아 대학생뿐만 아리나 도내 중등영어교사와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교의 영어교육프로그램은 현재 우리대학이 필리핀 국립대학교내에 직접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필리핀 영어연수원>과 국제교육원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에는 <경남대 필리핀영어연수원>에서 실시하는 8주 과정의 영어연수프로그램에 재학생 45명이 참가했고, 김해 가야대학교로부터 위탁받은 대학생 40명도 21일 출발해 4주 동안 현지에서 연수를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7월 19일에도 경상남도 교육청 공무원 20명이 필리핀 현지 영어연수원에서 4주 동안 연수를 받고 있고, 26일에는 <2008 하계 중등영어교사 해외영어연수>에 참가하는 경상남도 중등영어교사 20명과 <2008 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초·중등학생 10여명이 어학연수를 위해 출발했다.

또 28일 오전10시에는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은 도내 중학교 영어교사 38명이 <2008 하계 중등영어교수 직무연수> 입교식을 갖고 4주 동안 160시간의 연수에 참가하고, 30일에도 마산시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은 마산지역 초등학생 22여명이 국제교육원에서 <2008 하계 초등학생 영어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교류센터 강문구 소장은 해외영어연수원 프로그램에 대해“필리핀영어연수원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교육비로 필리핀국립대학의 우수한 교수진들로부터 직접 강의를 받게 된다.”며, “뿐만 아니라 현지 대학생 중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24시간 기숙사 생활을 함께 하도록 하고 있어 실질적인 학습효과는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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