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대우백화점, 마산만 살리기 환경기금 전달
경남대·대우백화점, 마산만 살리기 환경기금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04.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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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마산대우백화점(점장 정한동)은 4월 17일(목)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2008 마산만살리기 환경기금전달식'을 열고 마산만살리기시민연합에 환경기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산만살리기시민연합 이찬원 상임공동대표(환경공학과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8년동안 마산만살리기 교육사업이 중단없이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해마다 잊지 않고 교육기금을 내주시는 경남대학교와 마산대우백화점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원일 부총장은 "마산만살리기 해양환경교육에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만살리기시민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산만살리기 해양환경교육'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연인원 1587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 4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약 5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은 환경보전을 위한 기본교육과 지렁이 분변토 생산현장 견학, 창포만 갯벌체험, 하천생태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점심식사를 포함, 전액 무료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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