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석사 출신 해군 인사서 '두각'
본교 석사 출신 해군 인사서 '두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04.08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경찰 고위직 인사에 이어 해군본부 주요 보직인사에서도 우리대학 석사 출신이 두각을 나타냈다.

해군참모총장인 정옥근 대장(북한학 석사)을 비롯해 해군교육사령부 김정두 소장(경영학 석사), 해군사관학교장 윤공용 소장(경영학 석사)이 모두 우리대학 석사 출신이다.

또, 해군참모차장인 김성찬 중장(경영대학원) 역시 경영대학원 AMP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측은 해군 내에서 본교 출신자들이 두각을 나타낸 이유에 대해서 "군 지휘관으로서 군을 이끌어 갈 경영능력과 동북아문제 및 대북문제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라며, "특히,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현 북한대학원대학교)이 동북아 문제 및 대북문제분야에서 정평이 나있는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