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삼 마산시 씨름단 감독, 논문 <씨름선수의 손상 및 치료 실태에 따른 심리사회학적 분석>으로 체육학 박사학위 받아
가수 '테이'(김호경, 건축학부), 대학 홍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총장상' 수상
우리대학은 2월 20일(수) 오전 11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2007학년도 제59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대학에서 문과대학 임현정씨 외 2,566명이 학사학위를, 대학원에서 인도네시아 유학생인 노비시티(문학박사)씨 외 21명이 박사학위를, 문학석사 양준리씨외 242명도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장에는 국내·외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테이'(건축학부, 김호경)가 직접 참석해 박재규 총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고, 민속씨름장사로 유명한 이승삼 마산시청 씨름단 감독도 논문 <씨름선수의 손상 및 치료 실태에 따른 심리사회학적 분석>으로 체육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한편, 올해에는 문과대학 임현정(국제언어문화학부/프랑스언어문화전공)씨가 전 학년 평점 4.40점으로 졸업최우수상인 「학교법인 한마학원 이사장」을 수상했고, 문과대학 제지연씨외 149명이 각 각 졸업 우수상인 「총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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