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대학은 경남신문사(회장 이순복)와 공동으로 마산의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마산발전심포지엄>을 11월 20일 오후 1시 30분, 마산 M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마산,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 마산의 미래와 경제 나아갈 방향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조용호 경남신문사 논설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이날 발표는 경남대 고현욱 교수(경제무역)가 「마산의 도시 정체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기조발제를 가진 후 경남대 서익진 교수(경제무역)가 「마산 도약의 필요조건」을, 경상대 안재락 교수(건설공학)가 「개발과 보전 - 접점을 찾아서」, 최성모 한국지역문화산업네트워크 대표가 「마산의 교육·문화·예술의 육성방향」을 주제로 각 각 발표할 예정이다.
또 성공적인 기업유치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던 충남 당진군의 오성환 지역경제과장을 초청해 「현대제철산업단지 유치 및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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