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컨텐츠학부는 지난 9월 20일(목) 오후 5시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와 공동으로 학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 대학 교수,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김선형 교수(경남대 문화콘텐츠특성화팀 수행책임교수)가 "특성화 과정 및 성과"를, 주진오 교수(상명대학교 인문사회대학장, 전국 문화콘텐츠학과 협의회장)가 "역사와 콘텐츠"에 대해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의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한편, 학술 워크숍 후 두 대학 콘텐츠학과간의 자매결연식이 열려 앞으로 경남과 서울간의 학술 및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협력, 발전시키기로 했으며, 학생회장들이 자매결연문을 낭독하고 콘텐츠 리서치에 서로 협력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