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권희민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사장 초청 특강
경영대학원, 권희민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사장 초청 특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06.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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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은 지능형 홈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헬스 사업 관련 사이버 건강관리 시스템, 원격진료 등을 추진해야 한다."

권희민 삼성전자 기술총괄 디지털솔루션 센터 센터장(부사장)은 5월 31일(목) 오후 7시 평생교육관 AMP 라이시엄에서 열린 경영대학원(원장 전하성) 초청 특강에서 경남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마산 비전 2020을 실현하기 위한 향후 추진방향을 제안했다.

<미래예측 방법론과 디지털 혁명>이라는 주제의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및 석사학위과정 합동 초청특강에서 권희민 부사장은 마산은 현재 첨단 산업의 유치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를 극복할 방안으로 마산밸리를 중심으로 최첨단 IT산업 육성을 통해 정보문화 도시로 육성시키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1세기에 들어와 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혁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강조한다.

권부사장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미국 캘리포니아 기술연구소(CIT) 이학박사를 거쳐 삼성전자 총괄기획팀 연구임원, 삼성전자 멀티미디어 연구소 연구소장, 삼성전자 디지털 컨버전스 팀장 등 요직을 거친 재원으로서 현재는 삼성전자 기술총괄 디지털솔루션 센터장을 맡아 삼성전자의 차세대 성장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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