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지원센터, <제1회 성적우수자 초청 학습법 사례 발표회> 개최
교수학습지원센터, <제1회 성적우수자 초청 학습법 사례 발표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05.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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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도 4학기 동안 4.5라는 성적을 거뒀지만, 결코 제가 똑똑하다고는 생각 안 해요! 전 그냥 수업에 있어서 꼭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그냥 지킬 뿐입니다."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이희진 학생이 5월 23일(수) 오후 2시,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된 <제1회 성적우수자 초청 학습법 사례 발표회>에서 발표한 말이다.

이 행사는 교수학습지원센터(소장 배대화)가 '학습법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효과적인 성적향상을 위한 100분토의(A+학점 받는 비결)」을 주제로 개최됐다.

우리대학은 이를 위해 전 학기 평점 4.5점 만점자와 전 학년 평점 평균 4.2점 이상의 학생들을 모집했고, 이날 발표에는 전 학년 평점 평균 4.5점 만점을 받은 이희진(정치외교, 3년)양 외 5명이 선정돼 자신만의 개성있고 독특한 학습방법을 소개해 재학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 학년 평점 평균 4.5점 만점자로 선정돼 「하고싶은 거 다 하고도 A+ 받는 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친 이희진 학생(신문방송정치외교 3)은 "대학에 입학한 후 4번의 연애와 각종 아르바이트, 다양한 취미생활 등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마음 것 즐겼다."면서, 수업방법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태도와 집중력이고, 과제 제출에 있어서도 논문자료를 활용해 최대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 시험 준비에 있어서는 "벼락치기보다는 시험 2주전부터 수업시간에 정리한 자료를 토대로 계획성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가지 자신만의 성적관리 노하우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발표자로 나선 대부분의 학생들 역시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의 집중력과 수업태도라며 재학생들에게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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