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연구동아리 재학생 2개 팀도 창작상과 특별상 수상

지난 4월 21일 양산대학에서 열린 제1회 경상남도 향토음식경진대회에 출전한 식품영양학과 김정진 동문(한국음식연구동아리 회원, 2007년 졸업)이 개인부문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김정진 동문은 '뽕잎 흑삼겹살구이'라는 작품으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 출전한 식품영양학과 한국음식연구동아리(지도교수 정효숙) 재학생 2개 팀도 창작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는데, 창작상에는 이정호(4년), 강성희(3년), 김옥진(3년) 학생이 '연자케이크'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에는 허영진(4년), 송미혜(4년), 김민정(3년) 학생이 '대추 속 홍삼떡' 이라는 작품으로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 입상한 모든 작품은 오는 5월 26, 27일 양일 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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