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1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개막
개교 61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개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05.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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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간 축제


총학생회(회장 김영태)는 5월 16일(수) 오후 6시, 대운동장에서 2007년 개교61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 동안 한마가족과 경남도민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5만 여명의 대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큰 축제로 자리잡은 한마대동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대학 홍보대사인 개그맨 블랑카(정철규(전자전기공 4)의 사회로 MC The Max, 채연, 이한철, 더 크로스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17일에는 개교 61주년 및 5·18광주민주항쟁 기념 한마 마라톤대회가 오전 10시, 본관 앞에서 출발할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캠퍼스룩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해 대학가 패션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다. 또, 오후 8시부터는 경남대학교 총장배 전국 B-boy 댄스 배틀대회도 개최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다.

18일에는 오전 11시, 본관 4층에서 개교 61주년 기념식을 갖고, 오후 9시 30분에는 우리지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ROCK 페스티벌을 락 그룹 '크라잉 넛'을 초청해 갖는다.

19일에는 MBC 기상캐스터인 배수연 동문(국제언어문화 2005년 졸)의 사회로 청소년 챔피언 선발대회와 우리대학 홍보대사 '테이'(건축 4)와 인기가수 김장훈이 4일간의 축제를 마감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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