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m호텔 주식 10% 발전기금으로 전달
마산m호텔 주식 10% 발전기금으로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05.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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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m호텔 임휘섭 대표이사가 지난 4월 16일 박재규 총장을 찾아 지역대학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온 학교법인 한마학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텔 발행주식의 10%를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마산 동성동에 소재한 마산m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난 2월 '호텔 MS'에서 이름을 바꾸고, 마산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전문호텔로 변신해 지난 4월 26일 대표이사 취임식과 함께 신규 사업장을 개관했다.

임휘섭 대표이사는 "고객이 아무 준비 없이 호텔에 왔더라도 필요한 모든 것을 호텔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사업에 필요한 명함이나 행사 팸플릿 제작도 호텔 안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센터와 디자인센터까지 갖춰 놓고 있어 비즈니스 전문호텔의 장점을 최대한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 "투숙객은 물론 지역에 살고 있는 가족이나 연인들을 위해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15층에서 운영해 오던 뷔페식당을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인 '리밍(黎明)'으로, 1층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말로(malo)'를 새롭게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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