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의 자매결연 예정
오는 21일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는 자매결연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사회복지 기관과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학생들에게 함양시키고 학부별로 기관과 자매결연 관계를 맺어 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 사회봉사의 역할 강화와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이다.
본교 사범대학에 이어 문과대학, 자연과학대, 경상대학과 경남일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자매결연을 희망한 16개 중 13개 시설 및 기관을 우선 선정하여 결연식을 갖는다.
결연식으로 인해 본교와 사회복지기관에서는 학우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과 봉사에 대한 자기계발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본교에서 총장, 학생복지처장, 문과대·자연과학대·경상대 학장, 학부장 등이 참석하며,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서는 마산시장애인복지관장, 중리종합사회복지관장, 경상남도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하며, 진해재활원장, 영신원장, 애경병원장, 효도병원장, 동서병원장 , 창원여성의집관장, 경남종합복지마을이사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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