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후 어르신 초청 경로위안잔치도 가져
제4기 봉사도우미(단장 문현욱, 기계 3)와 직원봉사단(단장 송호식)이 4월 7일(토) 마산시 구산면 옥계마을을 찾아 '바다살리기 - 마산만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이광원 학사부총장 등 보직교수와 직원봉사단 50여 명, 봉사도우미 5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오전에는 우리대학 옥계수련원 일대를 청소한 후 바닷물이 빠지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해안선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또, 환경정화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옥계마을 노인회관에서 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가졌으며,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리기 위한 200만원 상당의 고급 안마기 2대도 전달했다.
한편, 구산면 옥계마을은 마산지역에서도 비교적 청정한 바닷가로 잘 알려져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고 있는 지역으로 해안 주변 곳곳이 쓰레기로 오염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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