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산업대학원, CEO 이명박 전 서울시장 초청 특강
경영·산업대학원, CEO 이명박 전 서울시장 초청 특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12.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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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한국의 비전과 리더십> 주제로 지역발전 방향 등 해법 제시


경영·산업대학원(원장 전하성)은 12월 14일(목) 오후 7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선진한국의 비전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2006학년도 후기 종강 특강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경영·산업대학원 최고산업경영자과정생과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청강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선결해야 할 ▷국가경제의 활성화 정책 ▷부동산 정책 ▷지역발전 방향 등에 대한 해법을 밝히고, 이 과정에서 지도자 또는 지식인이 가져야 할 리더십 등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전하성 경영·산업대학원장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청계천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경제활성화 정책으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구상하는 등 우리 대학원의 2006학년도 후기 강의 대주제인 '창조경영과 리더십'에 걸 맞는 강사"라며, 정치인으로서 이명박이 아닌, CEO로서의 이명박 전 시장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 경영·산업대학원의 최고산업경영자과정은 경남지역의 공공기관 및 기업체 CEO들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현재 이주영 국회의원, 강석진 거창군수, 이문기 마산동부경찰서장, 임종식 마산중부경찰서장, 차수창 창원세무서장, 심상희 마산세무서장, 황석찬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이승무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중구 거제경찰서장, 윤동석 거제교육청 교육장, 구두갑 거제소방서장, 김태명 리베라관광호텔 사장, 변재범 변호사, 이원기 변호사 등 250여 명이 등록, 강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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