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주적 공고화의 역정과 노무현 정부의 역할과 성과 조명
이정호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비서관, 「노무현 정부 개혁정책의 성과와 과제」발표
극동문제연구소 분소(마산)는 12월 8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노무현 정부의 '개혁정치'에 대한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재인 교수(경남대)의 사회로 백종국 교수(경상대)가 「한국의 민주적 공고화의 현실과 과제 : 노무현 정부를 중심으로」를,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비서관인 이정호 박사가 「노무현 정부 개혁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강문구 교수(경남대)가 「노무현 정부 개혁정책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주제로 각 각 발표하고, 김용복 교수(경남대)와 이 행 교수(인제대)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 워크숍은 20여 년 간 한국사회에 정착해온 민주적 공고화의 역정과 노무현 정부의 역할과 성과를 조명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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