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봉사단 "땀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선물"
직원봉사단 "땀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선물"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09.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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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팔미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행사 가져


"열악한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지난 8월 25일(금) 15명의 직원봉사단(단장 송호식) 단원들이 한국 해비타트 진주지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현장인 진주시 명석리 팔미마을을 찾아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이날 작업은 무주택자 8가구가 살 수 있는 연립주택형 2층 건물 두 동의 외벽부착과 지붕 뼈대를 세우는 작업으로 이미 지난해 직원봉사단이 처음으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짓기 시작한 건물이어 그 의미를 더했다.



송호식 직원봉사단장(교무연구실 계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준 봉사단원들과 지난해부터 만들기 시작해 마지막 뼈대를 세워놓고 보니 기쁘다"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물해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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