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IT특성화팀 특별 강좌 '창의성 설계' 개최
제조IT특성화팀 특별 강좌 '창의성 설계'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06.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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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Z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


제조IT특성화팀(팀장 전영록)은 지난 6월 17일(토)부터 22일(목)까지 5일간 제1공학관에서 제조IT연계전공 이수학생 20명을 선발해 '창의성 설계'란 주제로 특별강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공학도상이 단순 공학기술 지식능력 제공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야함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TRIZ 이론을 체계적으로 연구, 습득할 수 있도록 개설했다.

이를 위해 이 분야 전문가인 김학준 교수(에너지화학공)와 (주)아이디어브레인 강병선 대표(국제공인 TRIZ 컨설턴트)를 초청해 대상자인 제조IT연계전공 이수학생 20명에게 5일간 총 35시간의 TRIZ 기초교육과 전문교육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증진과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활용능력을 습득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서 졸업 후 취업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TRIZ : 1940년대 옛 소련 해군특허청 소속 발명가 겐리흐 알츠슐러(1924∼1998)가 개발한 '트리즈(TRIZ)'는 문제의 해결책을 창조적으로 찾아내는 방법론(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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