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반도건설 한마학원에 발전기금 5억원 기탁
(주)반도건설 한마학원에 발전기금 5억원 기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2.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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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과 양 기관의 활발한 산학협력 기대"


우리대학은 지난 12월 13일(화) 오후 5시, 총장실에서 산학협력업체인 (주)반도건설의 유대식 사장으로부터 지난 60여 년 간 지역의 인재양성에 힘써온 한마학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유대식 사장은 "분단 한국의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설립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의 특화를 위해 적으나마 힘을 보태게 되었다."고 전하며,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경남대학교의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활발한 산학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반도건설은 우리대학과 지난 2001년 기술개발을 위한 관심분야 공동수행, 시설연구 공동이용, 재학생들의 현장견학 및 취업 기회 부여 등을 기본으로 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바 있고, 지난 2002년에는 3억원의 발전기금을 우리대학에 전달하는 등 지역 대학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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