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장관기사격] 경남대 건맨들, 대회 3연패 시즌 3관왕
[문광부장관기사격] 경남대 건맨들, 대회 3연패 시즌 3관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4.06.10 22:4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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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김정환 대학야구대표 선발
우리대학 사격부가 대회 3연패와 시즌 3관왕의 위업을 세웠다. 또 팀의 에이스 한승우는 개인전 마저 석권,2관왕에 올랐으며 한국스키트의 미래 조용성도 금메달을 따냈다.

우리대학 사격부는 지난 9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제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2일째 남대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지난 30회 대회 준우승 이후 31·32회 대회를 연달아 석권한 우리대학 사격부는 이로써 대회 3연패를 차지했고 봉황기대회와 회장기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올시즌 열린 3번의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공기권총에 있어서는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이날 한승우와 이태관, 김기천, 홍협 등이 출전한 우리대학 사격부는 1천716점을 쏴 지난 1999년 선배들이 세웠던 종전 최고기록(1천715점)을 갈아치우고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동국대(1천702점)와는 무려 14점의 차이를 보이는 완벽한 승리였다.

한편 개인전에서 한승우는 본선서 580점을 올리며 1위로 결선에 진출,98.3점을 쏘며 합계 678.3점으로 금메달을 따냈고,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한 이태관은 이날 결선 최고점수인 100.5점을 기록,674.5점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그리고 스키트에 출전한 조용성도 136점을 마크하며 우승했다. 회장기대회 우승자인 조용성은 이날 본선서 114점을 기록하며 황정주(한국체대 109점)를 5점차로 따돌린 후 결선서도 여유 있는 경기를 펼치며 학교에 금메달을 안겼다. 봉황기대회에서 경사(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던 조용성은 이날 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올시즌 돌풍이 계속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우리대학 김정환 투수가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야구협회는 7일 우리대학 김정환을 비롯해 오는 7월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대만 타이난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대만, 쿠바, 일본, 미국, 멕시코, 체코, 캐나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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