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남 교수(인문), 「조선후기 시가와 여성」2005 문화관광부 추천도서에 선정
최재남 교수(인문), 「조선후기 시가와 여성」2005 문화관광부 추천도서에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0.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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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철학과 故박윤호 교수의 저서도 선정
지난 9월 5일 문화관광부에서 발표한 2005 문화관광부 학술부분 추천도서에 최재남 교수(인문) 등이 공동 저술한 「조선후기 시가와 여성」이 문학분야에, 전 철학과 故박윤호 교수의 「고대 그리스 자연학과 도덕」이 철학분야에 선정되었다.

「조선후기 시가와 여성」은 '여성담론과 수사', '여성시가의 유형과 특질', '여성형상과 여성의식' 등 총 3부 13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는데, 최재남 교수의 '윤동야의 <용가>와 며느리 형상의 해석방향'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2005년 올해 추천도서(학술부문)는 2004년 7월 1일부터 2005년 6월 30일 기간에 처음 발행되어 2005년 7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청 접수된 3,427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심사 등 4단계의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총류(5종), 철학(15종), 종교(4종), 사회과학(74종), 순수과학(14종), 기술과학(36종), 예술(30종), 언어(17종), 문학(38종), 역사(25종) 등 총 258종을 선정 발표하였다.

올해까지 10회를 거듭해온 문화관광부 추천(학술)도서 제도는 우수한 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양서 제작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학술출판 진흥 향상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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