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비서학부, 경호무도시범 및 학술세미나 개최
경호비서학부, 경호무도시범 및 학술세미나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0.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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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학을 새로운 학문 분야로 인식해줄 것을 당부"


법정대학 경호비서학부(학부장 유형창)는 10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대운동장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학부 신설기념 경호무도시범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첫 번째 행사인 경호무도시범은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대운동장에서 학부생들이 수련한 기본제압술 및 경호제압술 등 경호에 필요한 각종 무도시범과 여학생들이 준비한 1:3활용대련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학술대회에는 「경호환경의 변화에 따른 경호경비의 발전 모색」이라는 주제로 '경호학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한국체육대학의 김두현 교수가, '민간경비의 위기 관리능력 강화방안'에 대해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가, '정보통신시대의 기계경비시스템 적용방안'에 대해 한서대학교 정태황 교수가 각각 발표한 후 전국에서 초청된 관련학부 교수들과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경호비서학부장인 유형창 교수는 "현재 경호학은 학문적 소양과 전공분야의 지식을 갖추어야하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편견과 오해에서 비롯한 학문적 편향이 심각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하며 새로운 학문 분야로 인식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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