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토) 본관 앞 월영지 일대에서 인문학부 국어국문학 전공에서 주관한 한글날 기념 '제35회 전국고교생 한마백일장' 행사가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12개교 117명이 참가한 이날 백일장은 '가방'과 '복권'을 글제로 산문과 운문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산문 장원은 최현미(고성고·2)양이, 운문은 장원에 해당하는 글이 없어 박지은(성지여고·2)양이 차상을 차지하였다.

한편, 우수지도교사상에는 고성고등학교 권순혜 선생이 차지하였으며 장원 1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30만원이 차상 각 1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15만원, 차하 각 2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각 10만원이, 참방 각 10명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지급되었다.

▶ 산문

·장원 - 최현미(고성고·2)<복권>
·차상- 강아영(성지여고·1)<가방이야기>
·차하 - 박진주(무학여고·1)<복권>, 신솔잎(안양예고·2)<가방>
·참방 - 송하늘(안양예고·2), 강보라(안양예고·1), 이효인·이수지(성지여고·3), 신주영(안양예고·3), 홍윤기(마산중앙고·2), 박지하(고성고·2), 문가람(삼진고·1), 신동현(마산중앙고·1), 권경원(창신고·2)

▶ 운문

·차상 - 박지은(성지여고·2)<아버지의 가방>
·차하 - 김은혜(무학여고·3)<복권>, 강소윤(삼진고·1)<부모님과 같은 가방>
·참방 - 주복희(무학여고·2), 홍세기(창신고·1), 이유겸(고성고·2), 권기웅(안동경일고·2), 신진희(무학여고·3), 권지민(안양예고·1), 백유진(고성고·1), 정정(들꽃온누리고·2), 김상아(성지여고·1), 어창훈(고성고·2), 황희영(구암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