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교수(교육)가 한국과학재단이 국가 과학영재교육 진흥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운영 총괄 평가 연구'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가 맡게된 이번 연구는 2003년 3월에 개교한 한국 최초의 과학영재학교인 부산광역시 소재 한국과학영재학교 운영 3년을 총결산하는 종합 평가 프로젝트로서 지원 연구비는 4,000만원이며 2005년 10월 1일부터 2006년 3월 31일까지 6개월 간 수행하게 된다.

최호성 교수는 지난 1998년 우리대학 과학영재교육원 프로그램 개발 실장을 맡아 좋은 성과를 냈던 이 분야 전문가로서, 이미 지난 5월에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정책과제인 '대안학교 교육과정의 국가 기준 개발 연구'를 맡아 연구 중에 있고 현재는 입학처장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