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대호아이앤티(주)와 원자력산업용 소재부품 원천기술 협력 약속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최근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 대호아이앤티(주)(대표 김한준)와 원자력산업분야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INC3.0사업단 스마트제조ICC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공유·협업을 통한 원자력산업용 소재부품 원천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원자력산업은 경남지역 주력산업 중 첨단에너지분야에 속하며, 경남 RISE 사업분야로 지정되어 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산학연 연계 협력 고부가가치 수익창출을 위한 사업화 ▲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활용 ▲기술이전, 공동연구개발 등 고도화 성과 창출 협력 등을 약속했다.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차세대 원전용 첨단소재부품의 핵심인 SiC섬유제조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각 기관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경남 원자력산업분야 원천기술개발 및 일머리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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