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명 선발 … 재학생 진로 및 학교생활 적응 조력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창윤)은 지난 3월 15일(금) 오후 4시 창조관 1층 상담센터 교육장에서 ‘2024학년도 1학기 HM(한마멘토)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HM(한마멘토)’는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 탐색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돕는 또래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2024학년도 1학기 ‘HM(한마멘토)’ 활동가는 12시간 양성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최종 면접을 통해 총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멘토링 활동, 멘토링 사례지도, 홍보부스 기획 및 운영, 교육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재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대인관계 증진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창윤 대학생활문화원장은 활동가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도와 함께 성장하며,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한마멘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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