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공유협업을 통한 경남특화 용사코팅 분야 협업 체계 구축 논의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22일(목) 오후 1시 ㈜소노인터내셔널 천안지점 세미나실에서 ‘스마트제조ICC 용사코팅 기술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용사기술협회와 LINC3.0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전략회의는 ▲경남지역 기능성(가스터빈/수소터빈/원자력/방위산업용) 표면처리 인력양성 협의 ▲경남지역 극한환경 부품제조 기업 재직자 교육 연계 협의 등 공유협업을 통한 기술 협업 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산업은 신화금속, 옴니코트, 이에스티, 코오롱, 올리콘메트코 등 참여 기업 입장에서 용사기술협회의 역할 제안 ▲연구원은 신규 기업지원을 위한 국책과제 기획 및 국제학회 대응전략 등 최신 용사기술 활성화에 대한 논의 ▲대학은 용사기술협회 및 용사기술의 발전방향 및 기업지원 역량강화 등 제조 AI 사업을 활용한 용사기술 발전전략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한국용사기술협회 구성원 분들의 도움을 얻어 경남주력산업 표면처리 분야 인력양성·기업지원·기술개발을 활성화하고, 경남대에서 수행하는 제조AI사업과 용사코팅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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